2011년을 돌아보며(성공/반성) |
2012년을 시작하며(계획/다짐) |
• 좋은 아빠, 좋은 상사 ->집에서 "사랑해"라는 말보다 “아빠 미워“를 더 많이 들었으니 이건 빵점. 얘들아 돈 많이 벌어서 로모캅폴리 사줄께~ ->애초 좋은 상사는 없는 것 같다. 퇴근후 삼겹살 사주는 좋은 형은 있을 지는 몰라도... 그런 점에서 나는 몇점일까? 삼겹살은 물론이요 목표와 비전도 공유하도록 노력하자. • 노동과 운동 사이 ->역시 신년계획의 머스트 해브는 운동. 자기계발의 감초.. 운동! 예전에는 야근에 지친 몸을 수면이라면 모를까 운동으로 풀어보려는 미친 시도를 하려하지 않았지만, 올해는 어느 정도 기분전환 효과 체감했으니 내년에는 강도를 높여보자. • 음주, 종교 ->풀기 어려운 문제. 언제까지 두 주님을 섬겨야 하는가. 그리고 아무리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승호의 주량.... 술잔보다는 마음을 채우고 꿈을 채울 수 있는 자리로 바꿔보자. 화이팅. |
• 기록과 확인 ->‘천일의 약속’의 이서연에 빙의하여 굳이 몸소 실천하려는 경향이 있다. 단기기억상실증 극복 프로젝트. 항상 기록하고 확인하자.
• 쫄지말자.CBa ->자신감을 갖고 할 말은 하고 살자.
• 깔때기가 필요해 ->‘과’를 인정하되 ‘공’을 드러내 보자. 겸손이 항상 미덕은 아니더라, 누구는 없는 깔대기도 들이대던데..
• 롱런 ->열정을 갖되 멀리보고 지치지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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