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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아저씨

절정의 시간은...앞으로 펼쳐질 미래에....기다려진다. 박지성이 맨유입단 2012년 2월 5일 200경기 출전했다. 기자의 인터뷰. "맨유에서의 가장 절정의 시기는 언제?" "아마 앞으로 펼쳐질 미래에 그 순간이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한다. 매 경기가 기다려진다." 사실 앞으로 펼쳐질 미래가 두렵다. 기대보다 걱정이 앞선다. 내 가슴을 두근두근 뛰게할 그 무엇은 어디에 있나. 더보기
2011년 돌아보고 계획하고.. 2011년을 돌아보며(성공/반성) 2012년을 시작하며(계획/다짐) • 좋은 아빠, 좋은 상사 ->집에서 "사랑해"라는 말보다 “아빠 미워“를 더 많이 들었으니 이건 빵점. 얘들아 돈 많이 벌어서 로모캅폴리 사줄께~ ->애초 좋은 상사는 없는 것 같다. 퇴근후 삼겹살 사주는 좋은 형은 있을 지는 몰라도... 그런 점에서 나는 몇점일까? 삼겹살은 물론이요 목표와 비전도 공유하도록 노력하자. • 노동과 운동 사이 ->역시 신년계획의 머스트 해브는 운동. 자기계발의 감초.. 운동! 예전에는 야근에 지친 몸을 수면이라면 모를까 운동으로 풀어보려는 미친 시도를 하려하지 않았지만, 올해는 어느 정도 기분전환 효과 체감했으니 내년에는 강도를 높여보자. • 음주, 종교 ->풀기 어려운 문제. 언제까지 두 주님을 섬겨야.. 더보기
투표합시다-민주통합 당대표 경선 선거인단 신청 봉주를 구출하기 위해 출마하신 그분을 찍기 위해 선거인단 신청했다. 더보기
2011년을 돌아보는 기도 하려했던 일들 하지못한 일들 하고있다 중단한 일들 뜻하지 않게 하게 된 일 등 빛바래 엉켜있는 지난 날들 속에서 우리는 주님의 목소리를 찾아 낼 수 있나요 바람부는대로 구부러지고 휘어지며 살진 않았나요 이제 새 해를 시작하는 우리 마음 속에 주님의 말씀을 채울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고 삶으로 강한 믿음 더하여 주소서 아멘.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침묵은 열정이다._박경철 자기혁명 침묵은 충동에, 감정에, 유혹에 흔들리는 나를 관찰하고 경고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다. 침묵한다는 것은 단순히 말을 하지 않는 것 이상이며, 관성에 의한 모든 행위를 멈춘다는 의미다. 그래서 타인과 외부에 대해 침묵한다는 것은 또 다른 형태의 열정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선택.. 침묵은 생각을 낳고 생각은 얼마든지 시간을 거꾸로 되돌릴 수 있다. ..더이상 시간의 포로가 아니다. 침묵은 나의 외부에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나는 사실상 침묵 안에 존재하며, 침묵을 통해 나를 관찰하면서, 자아 혹은 내면이 성장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