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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아저씨/끄적끄적...

2011년을 돌아보는 기도

하려했던 일들 하지못한 일들
하고있다 중단한 일들
뜻하지 않게 하게 된 일 등
빛바래 엉켜있는 지난 날들 속에서
우리는 주님의 목소리를 찾아 낼 수 있나요
바람부는대로 구부러지고 휘어지며 살진 않았나요
이제 새 해를 시작하는 우리 마음 속에
주님의 말씀을 채울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고
삶으로 강한 믿음 더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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