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12
세형이(18개월)는 ‘호비랑 나랑’ 비디오를 너무 좋아해서
자꾸 보여달라고......물론 말은 못하고 DVD앞에서
‘끙끙’거립니다.
오늘은 동요시디를 빌려와 틀어줬더니
마냥 좋아 웃음꽃 만발이네요.
누나가 발레하듯이 점프도 하고 그래서 그런지
자꾸 점프하려고 애를 씁니다. 그래봐야 뒷꿈치 조금 떼는 정도..
그런데 노래 끝에 ‘아싸!’ 가 나왔는데
세형이 曰 ‘앗따!’ 하고 따라하는 바람에
정말 웃겨서 뒤로 넘어가는줄 알았네요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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